세양푸가

전봇대와쑤세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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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..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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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초순쯤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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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등시즌이 끝나는 기점으로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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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성돔 낚시를 마무리 하고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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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주정도 휴식기간을 가지고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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벵에돔 초반 탐사를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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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녀왔지만..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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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하리 만큼 벵에돔 얼굴을 볼수없었습니다..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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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서풍의 심술인지..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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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상도 좋질 않고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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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제권에서는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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퍽퍽 조황이 나오고 있었는데 말이죠..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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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적으론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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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시즌은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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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대포권을 벗어나질 않습니다..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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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img alt="image" height="786" src="http://photo.ifuga.kr/20190603/1559555413.NH2kpQAeXPZQXJG.jpeg" width="590" /> 
 
벵에돔 시즌을 맞아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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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이 지급받은 원줄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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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하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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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팅 원줄2호를 야무지게 감았습니다.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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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2019년6월2일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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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후출조로

형제섬 다녀왔습니다..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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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img alt="image" height="442" src="http://photo.ifuga.kr/20190603/1559553407.VCvpQPbnXZVzWx6.jpeg" width="590" /> 
하동호가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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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무섬 부속섬에 잠시 잠깐 들린후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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곧바로 형제섬으로 향합니다..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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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이 제일 기분이 좋습니다ㅎ

 
<img alt="image" height="442" src="http://photo.ifuga.kr/20190603/1559553407.OUrqu5NXGxImtR3.jpeg" width="590" /> 
가고자 하는 자리는 앉질 못하고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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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제섬 등대에 계시는 분이 전원 철수하여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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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좋게 혼자서 등대 자리에 하선하였습니다.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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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후 출조시간이 짧으면 짧아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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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르게 낚시 준비를 시작합니다ㅎ 
<img alt="image" height="442" src="http://photo.ifuga.kr/20190603/1559553408.UIkKEIbuQixIScZ.jpeg" width="590" /> 
설레이는 마음으로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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밑밥통 셋팅후

채비를 준비합니다..

 
<img alt="image" height="786" src="http://photo.ifuga.kr/20190603/1559553408.28ilEC3YsiY0RTg.jpeg" width="590" />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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낚시대는 국산 A리랑기 0.5호대에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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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년된 다이와3000번릴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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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하2호 프로팅원줄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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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이더 大싸이즈 00찌에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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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수우끼고구만 채우고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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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래를 묶었고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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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줄은 무사시1호 3m정도 사용하였고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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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벵에돔바늘5호로 마무리 지었습니다.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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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img alt="image" height="786" src="http://photo.ifuga.kr/20190603/1559553408.mj9pvqKKgWlkxU3.jpeg" width="590" />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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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번째 미끼는 빵가루 미끼를 먼저 사용하였습니다. 
<img alt="image" height="442" src="http://photo.ifuga.kr/20190603/1559553408.H1P4Pd5rsgS2QJp.jpeg" width="590" /> 
채비를 흘리는 와중에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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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혀 입질이라고는 1도 안들어옵니다..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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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 저기 캐스팅을 해보지만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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벵에돔은 어딜갔는지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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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이지도 않고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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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똥파리 같은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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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뱅이만 간혹 입질을 하는 상황입니다..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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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빈손으로 철수했다간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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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지낚시 댓빵이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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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는 어찌 된게 벵에돔 1도 못잡냐고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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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사리 줄께 뻔한상황인데.....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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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... 
<img alt="image" height="442" src="http://photo.ifuga.kr/20190603/1559553408.5LqODoQ0vidWlVk.jpeg" width="590" /> 
오~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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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이 뭔가 변화가 시작됩니다..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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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계를 보니&nbsp; 끝 썰물이 한번 힘차게 밀어줍니다.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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찬스1 
<img alt="image" height="786" src="http://photo.ifuga.kr/20190603/1559553408.5JQocZhNtUgph4n.jpeg" width="590" /> 
밑밥 새비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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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마리를 골라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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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타때릴려고 등꿰기를 하여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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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뿐히~&nbsp;30~40m정도 캐스팅합니다..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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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img alt="image" height="786" src="http://photo.ifuga.kr/20190603/1559555784.shqm1cAdDHnoRmB.jpeg" width="590" /> 
흡연한대 할려고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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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리번 거리고있었더니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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뒷줄까지 뙇! 때리는 입질이 들어옵니다..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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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img alt="image" height="442" src="http://photo.ifuga.kr/20190603/1559555785.uzxF3biY6GSYzDc.jpeg" width="590" /> 
빠르게 2번째 캐스팅을 가져갑니다..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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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물 스물 00찌가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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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겨들기 시작할때쯤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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큰 어신이 들어옵니다.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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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때부터 제 낚시대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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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산 x마가츠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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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리랑기가 박살날뻔한 상황이 연출 됩니다..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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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img alt="image" height="786" src="http://photo.ifuga.kr/20190603/1559555785.IpuhedUzsuDwoxq.jpeg" width="590" /> 
2번째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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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꼬리 벵에돔입니다..

&nbsp;

 
<img alt="image" height="786" src="http://photo.ifuga.kr/20190603/1559555785.pqyfhm0etLVGsBv.jpeg" width="590" /> 
 
<img alt="image" height="786" src="http://photo.ifuga.kr/20190603/1559555785.0rijWbZnbRepWHQ.jpeg" width="590" /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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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분간격으로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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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질을 하는데..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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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번째4번째 긴꼬리벵에돔은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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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질 끌려 다니다가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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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째우째 다 띄어서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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뜰채 들이대다가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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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처박기에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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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늘이 2번다 빠져버렸습니다...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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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img alt="image" height="786" src="http://photo.ifuga.kr/20190603/1559555785.XHzmxv4xxnEaswt.jpeg" width="590" /> 
입질이 미약하여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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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울찌를 사용한지라..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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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신을 조금더 분명하게 볼수있도록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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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신찌를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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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TX모델 G2찌에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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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줄을 2호로 높였습니다..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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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늘도 긴꼬리 전용바늘로 바꾸었습니다..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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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질은 자주 들어오지만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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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어떻게 할수있는 싸이즈가 아닙니다..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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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왁스런 입질이 들어와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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챔질에 성공하더라도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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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 갈길가는데..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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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레이크만 계속 주다가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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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나는 상황입니다..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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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호목줄이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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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리 약하다고 느낀것은 또 처음입니다.. 
<img alt="image" height="786" src="http://photo.ifuga.kr/20190603/1559555785.Svt0qzhoIzONJYW.jpeg" width="590" />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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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시가 조금 넘으니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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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황이 끝난듯 합니다..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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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류가 들물로 바뀌고 나니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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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질이 뚝 떨어지네요.. 
<img alt="image" height="786" src="http://photo.ifuga.kr/20190603/1559555786.wKsIoR8di6D6DU6.jpeg" width="590" /> 
 
4시20분이 조금 넘은시간..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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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수를 준비합니다..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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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대도 안하고 왔는데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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큰 행운이 따랐습니다.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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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꼬리 벵에돔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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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소식입니다..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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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일후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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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비를 다시 제정비후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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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중력있게 한번더 다녀오겠습니다..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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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스탭이기 이전에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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낚시인입니다.

&nbsp;

좋은어신찌 만들어주는

&nbsp;

세양푸가에 감사함을 느낍니다..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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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5	형제섬다녀왔습니다3	전봇대와쑤세미	321	2021-05-30
34	다대포 형제섬 다녀왔습니다2.	전봇대와쑤세미	341	2021-05-15
33	다대포 형제섬 다녀왔습니다.	전봇대와쑤세미	354	2021-05-10
32	사량도 나무여 다녀왔습니다.	전봇대와쑤세미	308	2021-04-12
31	거제 여차 다녀왔습니다	전봇대와쑤세미	307	2020-12-16
30	사량도 다녀왔습니다.	전봇대와쑤세미	332	2020-10-04
29	2020년8월22일 형제섬 다녀왔습니다.	전봇대와쑤세미	412	2020-08-24
28	2020년3월29일 여차 다녀왔습니다.	전봇대와쑤세미	300	2020-03-30
27	2020년3월14일 죽도 다녀왔습니다.	전봇대와쑤세미	311	2020-03-16
26	2020년3월8일 죽도 다녀왔습니다.	전봇대와쑤세미	309	2020-03-09
25	제1회 세양푸가배 다녀왔습니다.	전봇대와쑤세미	373	2019-11-28
24	2019년 세양 푸가 회장배 다녀왔습니다.	전봇대와쑤세미	305	2019-11-11
23	다대포 외섬 다녀왔습니다.	전봇대와쑤세미	466	2019-08-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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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	다대포 외섬,형제섬 다녀왔습니다.	전봇대와쑤세미	332	2019-06-16
20	다대포 형제섬 다녀왔습니다. [1]	전봇대와쑤세미	314	2019-06-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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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	다대포 내만권인 아들섬 다녀왔습니다.	전봇대와쑤세미	328	2019-02-22
17	푸가 2번째 정기출조 여수권	전봇대와쑤세미	311	2019-02-1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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